자작의 즐거움

간판 LED로 만든 자동차 실내등

한곡조 2014. 4. 28. 22:06

 간판용 LED가 몇종류 생겨서 자동차 실내등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전에는 60구 캠핑등에서 꺼낸 LED를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간판 LED를 사용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이 카니발 자동차 실내등 사진입니다.

 

실내등이 끼워지는 부분을 만들려고

 1.2mm전선 피복을 벗기고 사진처럼 십자 드라버에 감아서 만들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전구를 빼내고 전선감은것을 두개를 넣었는데

딱 들어 맞습니다.

 

그위에 간판 조명 분해한 것을 넣어서 납땜했습니다.

하지만 전원 극성을 파악하지 않고 무작정 납땜해 만들었더니

극성이 바뀌어 두개는 다시 납땜 했습니다.ㅎㅎㅎ

 

아래의 사진처럼 밝기를 비교해 봤는데

LED램프가 느낌상 많이 밝게 느껴 집니다.

 

 아래의 사진은 간판용으로 사용되던 것을 분해한 사진인데

모두 이렇게 분해해 사용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4종류의 간판용 LED를 분해한 사진입니다.

 

분해한 간판 LED 뒷모습입니다.

분해한 간판 LED를 가지고 정전류 실험해 보고,

정전류 기능이 살아있는 간판 LED만 실내등으로 사용했습니다.

 

아래의 사진 오른쪽은 60구LED캠핑등에서 꺼낸 부품으로

전에 만든것입니다.

 

위 실내등 전구의 바닥 모습입니다.

 

두개의 램프의 밝기를 실험해 봤는데

확실하게 간판 LED로 만든것이 더 밝은데, 푸른빛을 냅니다. 

 

플라스틱 커버를 덮고 비교해 봤습니다.

내부가 밝아 져서 좋아지긴 했는데..

자동차를 바꿀때가 되어가는것 같은데

쓰잘때 없는 일만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