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보여주기

ER145 전기이발기

한곡조 2011. 1. 24. 21:06

전기이발기 ER145입니다.

8년전인가?? 집에서 애완견 키울때 털이자꾸 빠져 애완견 털 자를려고 구입한것인데

그 당시 5만원 정도 주고 구입한거 같습니다.

 

 사용안하다가 지금은 와이프가 제머리 깍아 줄때 사용합니다.

세월이 세월인지라 내부 충전지 수명이 다했는지 머리 다 깍을려면 힘이 모잘라

마무리는 아답타 연결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내부 충전지 개조 해볼까 해서 열어 보았습니다.

 

구입할때 들어 있던거 다 있습니다.붓이 있는데 사진에는 안찍혔네요.

 외관은 이렇게 네쇼날 ER145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제품 일제입니다.

일제 별로 안좋아 하는데 구입할 당시 미용학원 있는 건물에 미용재료상이 있었는데 일본제품을 주로 판매하여

선택의 폭이 없었습니다.

 

뒷면 입니다. 

 

 내부를 열어 봤습니다.충전지에 일본어가 적혀 있군요. 뭐라고 적혀 있는지는 모르고

니켈 카드뮴 전지란 것만 알겠네요.

 

내부 부품이 보시다 시피 깔끔하게 분리가 됩니다. 

 

케이스에 아직도 흰색 개털이 보이는군요.~~~아 옜날이여~~~ 

 

 

완전 분해가 된 사진입니다.

아무리 마음에 들지않는 일본이지만 이 제품은 깔끔하게 잘만든거 같습니다.

성능물론 7년여 사용했는데 아직 생생하구요

충전지가 분리되어 교체만 하면 될거 같은데 구입할 수는 없겠죠.

다음에 충전지 아무거나 연결해 봐야 겠습니다.